글로벌 AI 검색 스타트업 라이너(Liner)가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에서 주관하는 '2025 Emerging AI+X TOP 100'(이머징 AI+X 톱 100)'에 선정됐다.

글로벌 AI 검색 스타트업 라이너가 3년 이상 경력자를 대상으로 ‘엔지니어링 직군 대규모 집중 채용 캠페인’을 진행한다. 인재 유입을 통해 보다 공격적으로 글로벌 AI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설명이다.

SKT가 주도하는 우리나라 인공지능(AI) 혁신기업 연합 ‘K-AI 얼라이언스’에 AI 검색 ‘라이너(Liner)', AI 영상 분석 ‘트웰브랩스(Twelve Labs)’,  AI 디지털 헬스 ‘이모코그(emocog)’가 신규 합류했다.

김진우 라이너 대표는 글로벌 AI 전쟁에 참전 중이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라이너를 주목하고 있다. a16z는 전세계 이용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생성형 AI 9위에 라이너를 선정했다. 라이너의 다음 목표는 구글을 뛰어넘는 글로벌 AI 검색 서비스로 자리매김하는 것이다.

인공지능(AI) 검색 기업 라이너가 고차원 정보 검색으로 미국 시장을 집중 공략한다. '구글'이나 '퍼플렉시티', '챗GPT' 등 범용 AI 검색 서비스가 제공하지 못하는 출처 인용 기능, 학술 및 학회논문 검색 등 전문 분야 특화 기능을 제공하는 게 라이너 전략이다. 

라이너는 김진우 대표가 포브스(Forbes)가 발표한 ‘2025년에 주목해야 할 최고의 AI 창업자 33인(Top AI Founders To Watch in 2025)’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글로벌 인공지능(AI) 검색 엔진 라이너(대표 김진우)는 인공지능 분야 최고 권위 학회 ‘뉴립스(NeurIPS)’ 논문들을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는 ‘뉴립스 2024 학회 논문 AI 검색’ 서비스를 오픈했다.

“인공지능 및 기계학습 분야 최신 연구 트렌드와 논문을 접하기를 원하지만, 원하는 논문을 찾기 어렵다는 피드백이 많았다”, “이번 뉴립스 2024 학회 논문 검색 서비스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 차세대 AI 유니콘 '라이너’…세계 10위 내 진입
• 라이너, '생성형 AI 소비자 순위 10위 내…한국 유일 
• ‘라이너’…‘세계적 AI’기업으로 성장비결은?
• 라이너 AI검색…챗GPT·구글 검색과 다른 점은?
• 미국 대학생이 ‘라이너 검색’ 많이 이용하는 이유는?

Prateek interviews Luke Jinu Kim, the founder of Liner, who shares his journey from growing up in Korea to building a global startup in Silicon Valley. 

Luke discusses the challenges of funding, the importance of hiring the right team, and the strategies that led to Liner's success in the competitive AI landscape. 

AI연구소는 AI 안전 연구를 위해 국내 대표 기업, 대학, 연구기관과 산·학·연 협력체인 '대한민국 AI안전컨소시엄' 구성을 발표했다.

대한민국 AI안전컨소시엄에는 라이너 등 기업 13곳과 서울대, KAIST 등 6개 대학의 AI신뢰성·안전연구센터, 연구계에서는 TTA,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등 총 24곳의 기업·기관이 참여했다.

올해 인공지능(AI) 분야 가장 주목을 받은 스타트업으로 주식회사 라이너가 선정됐다.

라이너는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는 점이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라이너는  "AI 기술을 활용해 사람들이 정보를 찾는 방법을 혁신하는 회사"로, "미국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서비스이고, 전세계 이용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AI 서비스 중 10위 안에 들고 있다"

기존 구글 검색으로 일원화 되었던 다양한 검색 분야를 AI검색 서비스가 야금야금 먹어들어가고 있는 양상입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AI검색은 얼마나 기존의 검색을 대체하게 될까요? 그리고 AI검색의 영향력 증대는 인터넷 세상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AI검색 라이너를 서비스하고 있는 김진우 대표로부터 직접 들어봅니다.

Luke shares his experience of angel investments and a Series A round led by Korean venture capitalists, drawn to Liner’s strong international user base. ing a successful AI search tool. 

Luke recounts Liner’s beginnings as a simple highlighter extension and its evolution into a specialized AI-powered search tool. 

라이너의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체험한 뒤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자료 수집을 하려면 다른 곳에 갈 필요가 없겠구나."
라이너는 국내 생성 인공지능(AI) 서비스 중 글로벌 사용자 사이에서 가장 유명한 서비스다. 세계적인 벤처 투자사 앤드리슨 호로비츠가 발표한 '생성 AI 서비스 톱10'에 글로벌 웹 방문 횟수 기준으로 2회 연속 선정될 정도다. 지난 3월에는 4위, 8월에는 9위를 차지했다.

라이너(Liner)는 한국에서 만들었지만, 미국에서 더 유명한 인공지능(AI) 검색 서비스다. 라이너 사용자 중 글로벌 유저 비중은 90%에 달하고, 유료 구독자의 60%가 미국 사용자다.

 챗GPT가 방대한 사전 학습 데이터를 활용한다면, 라이너는 실시간으로 웹상의 최신 정보를 수집해 답변한다. 답변 문장마다 출처도 보여준다.

전세계 4위, AI검색에서는 2위를 차지하고 있는 국내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바로 AI검색 서비스 '라이너'인데요, 글로벌 시장에서 퍼플렉시티와 엎치락뒤치락 하며 당당히 경쟁하고 있습니다. 

라이너는 학술 검색과 실시간 정보 대응에 강점을 갖고 있는데요, 한국의 라이너가 어떻게 세계적 AI검색 서비스가 되었는지 김진우 대표에게 들어봅니다.

AI 스타트업 라이너(Liner)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검색 서비스를 혁신하겠다는 비전을 세웠다. 기존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을 실행하면, 출처가 불분명한 결과가 포함돼 팩트 체크 과정이 필요했지만, 라이너는 이 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기술을 활용했다. 라이너 이용자가 검색어를 입력하면, AI가 출처를 포함한 신뢰도 높은 검색 결과를 빠르고 정확하게 제시하는 방식이다.

추천한 VC들은 이 회사가 글로벌 시장에서 내고 있는 성과에 집중했다. 현재 라이너는 220여개국에서 100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한 상태다. 유료 구독자의 60% 이상은 미국 이용자로, 미국 내 활성 구독자 수는 1년 새 13.5배 성장했다. 세계 최대 VC인 미국 앤드리슨호로위츠(a16z)가 뽑은 '생성AI 소비자 앱 톱 100' 목록에서 웹서비스 부문 9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 목록에 오른 한국 AI 서비스는 라이너가 유일하다.

라이너가 ‘코리아 프라미싱 AI 스타트업 2024(KPAS 2024)’에 선정됐다. 

선정된 유망 스타트업 20곳은 한국 AI 생태계를 혁신하는 선봉장이다.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이 유력한 후보군이기도 하다. 

라이너가 270억원 규모의 시리즈 B2 투자를 유치하고 AI 검색 시장 선점에 나선다.

라이너는 2022년 진행한 시리즈 B1에서 110억원, 이번 시리즈 B2에서 270억원을 유치했다. 시리즈 B 라운드에서 380억원을 확보했으며, 총 누적 투자금은 440억원이다.

Liner, an AI search engine for students and researchers, has raised $29 million from investors including Intervest, Atinum Investment and Samsung Venture as it builds out its business in specialized information retrieval.

글로벌 AI 검색 서비스 라이너가 대학 과제나 학술 저널, 에세이에 필수적인 참조 인용구를 더욱 쉽게 작성할 수 있도록 돕는 ‘출처 인용하기’ 기능을 오픈했다.

학계 및 인기 저널 출판물에서 사용되는 △APA △MLA △Chicago △BibTeX 네 가지 일반적인 참조 인용 형식을 제공하며, 이용자들은 자신의 연구 분야와 출판 요구사항, 강조하고자 하는 정보를 고려하여 적합한 것을 선택하면 된다.

라이너의 주요 기술로는 문서 랭킹 엔진, AI 검색 엔진, 리서치 특화 대규모 언어 모델(LLM), 리서치 에이전트 시스템 등이 있다. 이러한 기술들은 사용자 피드백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능을 향상시켜,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라이너 AI 검색 서비스는 '사람들은 아직 AI를 100% 믿지 못한다'라는 점에 집중, 검색 결과의 문장마다 출처를 선별해 보여주는 방식을 도입했다. '첫 답변부터 마음에 드는' '정확한 출처를 제공하는' AI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자, 글로벌 시장에서 더 큰 반응이 돌아온것.
구글이나 오픈AI, 퍼플렉시티와의 차별점도 8년 간의 노하우에 있다고 강조했다. 윤 헤드는 "양적으로 질적으로 우수한 출처를 제공하는 건 라이너가 독보적”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Liner, with its innovative approach to AI-powered research, has quickly captured leading market share, giving established players like Perplexity a run for their money.
Liner sets itself apart in the increasingly crowded AI research space by focusing on reliability and trustworthiness.

In the interview, Luke shares insights on Liner’s mission to provide reliable sources and answers, the role of AI in productivity tools, and the company’s commitment to data privacy and security. He also discusses exciting future developments aimed at enhancing user experience and trust in AI.

글로벌 인공지능(AI) 검색 엔진 기업 ‘라이너(Liner)가 다양한 분야의 논문과 저널을 기반으로 답변을 제시하는 ‘학술 모드 AI 검색’ 베타서비스를 오픈했다.

라이너는 범용적인 정보를 넘어 전문적인 지식 정보를 필요로 하는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학술 모드’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라이너 유료 구독자 중 90%는 ▲대학생 ▲석·박사 ▲연구원 ▲전문직 종사자로, 전문 지식을 투명하고 정확한 출처를 기반으로 보다 효율적으로 얻고자 하는 이용자들이 많다.

글로벌 인공지능(AI) 검색 엔진 서비스 기업 라이너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터랙션 연구실(KIXLAB)과 ‘AI 에이전트 시스템 신뢰도 측정 지표 및 벤치마크 개발’에 관한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김 대표는 “현재 라이너 전체 사용자 중 95%가 해외에 있으며, 특히 미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다”며 “AI 서비스의 경우 미국 시장에서 성공하면 전 세계 어떤 국가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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